충·효·예 문화시민 실천운동본부 총재 선임
탄부면 평각리 출신인 김춘제씨가 지난 23일 사단법인 충·효·예 문화시민 실천운동본부 총재로 선출됐다.제 15차 충·효·예 문화시민 실천대회에서 김춘제 총재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총재직을 물려받게 돼 일생일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충효예 실천운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전통사상과 미풍양속을 되살리려는 표현이기도 하고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가치관을 되살리려는 노력의 일단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단체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사랑의 길을 같이하는 좋은 인연으로 만남을 가졌다며 충효예는 사랑을 실천하는 첫걸음이고 사랑의 표현이라며 본부가 소기의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제씨는 경주김씨 서울지역 종친회장, 재경 탄부 면민회장, 재경군민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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