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풍명월 청소년 한마음축제에서 보은 회인중학교(교장 이해웅) 중창팀과 보은정보고등학교(교장 정주용) 손미란, 이혜진양이 창의상을 수상했다.

지난 14∼16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및 지정장소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 대표로 음악분야에 출전한 회인중학교 중창팀(신은혜외 10명)이 충북예총회장상인 창의상을 수상, 장학금 10만원을 받았다.

또한 컴퓨터분야(인터넷경진대회)에 출전한 보은정보고등학교 손미란, 이혜진양도 충북예총회장상인 창의상을 수상해 장학금 1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보은군 대표로 국악분야(사물놀이)에서는 속리중(민경대외 7명), 보은자영고(한미경외 7명), 무용분야(힙합댄스)는 보은여중(최한나외 5명), 보은고(육영수외 5명), 미술분야(일러스트레이션)는 중학교 김현정(보은여중)외 9명과 고등학교 김수진(보은여고)외 9명이 출전했다.

또한 연예분야(가요, 보컬연주)는 보덕중(구보람), 보은고(권오태외 5명), 음악분야(중창)는 회인중(신은혜외 10명), 컴퓨터분야(인터넷경진대회)는 보은중(최규태, 김수환), 보덕중(이정현, 김왕현), 보은여중(육심지, 이혜선), 원남중(노상호, 김형진), 보은정보고(이혜진, 손미란), 보은자영고(황 용, 홍순범)에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