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1일 밤 9시30분 주성산업 레미콘 앞 보은읍 수정리 직진 도로상에서 충북1 라 2286번 자가용 승용차가 모내기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경운기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를 운전하던 서희석씨(35, 삼산 1구)와 뒤에 탔던 서씨의 모친 권영금씨(62세, 삼산1구)가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중에 있다. 또 지난해 경운기로 인한 사고가 총 21건이 발생하여 19명의 인명피해(부상)와 2백99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바 있다.
한편 군에서는 경운기의 야광표지판 미부착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금년 도로인접마을 농가 보유경운기 1천5백32대에 대하여 야광표지판을 부착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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