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보은 삼산초등학교 동우회 창립총회
상태바
재경 보은 삼산초등학교 동우회 창립총회
  • 보은신문
  • 승인 1990.05.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 보은 삼산초등학교 동우회 창립총회가 지난 5월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원앙예식장 건물 5층 룸(Room)에서 1백50여명의 재경 삼산국교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어린시절의 옛정을 되살리고 서울 거주 동문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회칙 제정과 임원진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치러졌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 조만제(26회) △부회장 : 이창근(27회), 김성진(30회), 김형래(31회) △총무이사 : 안동수(40회) △간사장 : 윤공혁(41회) △감사 : 조창환(38회), 김용우(43회)씨이다.

조만제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경 삼산국교 동우회는 앞으로 재경 동문 3백여명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고향 및 모교 발전에 앞장서고 삼산국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 및 불우청소년이나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안건 토의가 끝난 후 재경 삼산국교 동문들은, 옛이야기 등 담소를 나누며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