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산업 윤병국 공장장은 “공장이 보은에 있기 때문에 양질의 레미콘을 쓸 수 있고 외지에서 올때는 장거리로 인해 단가가 비싼데 비해, 근접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할 수 있다”며 “이번 레미콘업체의 설립으로 보은지방에서 소요되는 레미콘 공급이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보은에 설립된 주성산업 레미콘은 한국레미콘 계열사로서 시간당 1백20㎥을 공급할 수 있고 레미콘믹서트럭은 20대를 배정, 운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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