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자연보호 명예감시관 위촉
상태바
내수면 자연보호 명예감시관 위촉
  • 보은신문
  • 승인 1990.04.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에서 순회 실시하는 내수면 자연보호 명예감시관 위촉 및 교육이 4월13일 보은군청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청주시 1명, 청원 4명, 보은 8명, 옥천 8명, 영동 2명, 진천 2명, 괴산 5명, 모두 30명이 내수면 자연보호 명예감시관으로 충북지사의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서 열린 감시관 교육에서 석상태 도청 식산국장은 “내수면 자연보호 명예 감시관으로서 역할을 다하여 내수면 어어버 가족을 보호하고 불법어획을 사전에 예방 감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유의재 보은군수는 군내 자연보호 명예감시관 8명과 모임을 갖고 “대청댐과 삼가, 장재, 수한 저수지의 내수면 자원보호를 위해, 철저한 감시를 통하여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범 국민적으로 일고 있는 자연보호 및 수질오염방지에 관계부서와 협조하여 공동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군의 명예감시관은 회남 거교 양승진·오순근, 사음 김원식, 산수 오대수, 내속 삼가 김영규·서종석, 외속 장재 고재형, 수한 후평의 김철종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