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는 일에 몸담고 있었으니까 조합발전은 물론 조합원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조합원 속에 존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 두명의 입후보하에 지난 16일 선거에서 제8대 수한조합장으로 당선된 박동순(58)씨는 첫소감을 그렇게 피력했다. 신임 박조합장은 농협 설립초창기인 69년도 수한농협에 참사(지금의 상무에 해당)에 근무하다 71년 그만둔 후 줄곧 농사일에 몰두했다. “수한은 약체 조합이라 경제활성화에 주력하고, 조합은 협동이 생명이기 때문에 전조합원의 애로와 고통이 무엇인가를 수렴, 가장 민주적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조합장은 부인 임원예씨와 4남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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