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초, 윤석열 대통령 만나 ‘어린이날’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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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초, 윤석열 대통령 만나 ‘어린이날’ 보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5.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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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대통령을 만난 회남초 학생들이 방문을 기념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대통령을 만난 회남초 학생들이 방문을 기념하고 있다.

 회남초등학교(교장 조성건) 전교생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용산 어린이 초청행사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회남초 학생들은 5월 4일 일찍 수업을 마치고 전세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발하여 서울 여의도 KBS 방송국 체험학습을 하였으며, 정부에서 준비한 숙소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5일 오전 용산을 방문해 윤 대통령을 만났다.
 학생들은 이날 군악대 연주와 의장대의 시범 공연을 관람한 뒤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배리어프리 연극 등을 관람했고, 큰 공굴리기, 훌라후프 통화하기, 만보기 댄스 등의 게임 활동을 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미선(6학년) 학생은 “우리 회남에서 서울을 여행 한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번 어린이날에 서울 그것도 대통령이 계시는 곳을 찾아 TV에서만 뵈었던 대통령님도 직접 만나 뵙고 서울 구경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활찍 웃었다.  
  조성건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통령과 함께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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