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보은군연합회, 보은농산물 판매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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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보은군연합회, 보은농산물 판매에 일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1.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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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판매를 마친 이형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보은최고”를 외치고 있다.
농산물판매를 마친 이형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보은최고”를 외치고 있다.

한농연보은군연합회(회장 이형석)가 보은군농산물판매에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펼쳐진 ‘2021년 충청북도 명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보은군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로 분주했다.
 보은대추와 조랑우랑 한우 홍보에 나선 이들은 준비해 간 물품을 일찌감치 판매하고 대추와 연계된 생대추, 건대추, 대추과자, 대추떡 홍보에 매진했다.
이번 대추판매에는 홍은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인세빈 농협보은군지지 지부장 등이 함께해 행사장 모인 서울시민들에게 보은과 속리산을 알림은 물론 보은군의 농특산물인 조랑우랑한우와 보은대추 홍보와 이에 대한 퀴즈를 내어 맞추는 이들에게는 보은대추를 선물로 선사하며 홍보에 매진했다.
이번에 서울 노원구에서 펴쳐진 ‘2021년 충청북도 명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는 한농연충청북도연합회가 노원구청 · 노원구충청향우회와의 결연에 따른 연례행사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석 회장은 “우리가 자랑하는 보은대추는 없어서 못 팔았다.”며 “서울시민들이 보은대추와 조랑우랑한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고 보은군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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