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체육사(대표 이대희)에서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류, 운동화, 운동용품 등 138점(약 4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대희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분들이 운동복 및 관련 용품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미선 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생활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이대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코로나 10 감염 확산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의류용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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