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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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
  • 성정옥(산외면 장갑리)
  • 승인 2021.02.04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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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그윽하더니
여름이 오고

푸르던 나뭇잎
낙엽되어
바람에 휘날려
가을인가 했더니

나뭇가지에 쌓인
흰눈이
겨울을 알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월안고 지나보니

아!
어느덧
노년의 아쉬움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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