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실버복지관, 가을맞이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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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실버복지관, 가을맞이에 ‘분주’
  • 고정선 시민기자
  • 승인 2020.09.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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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이 주택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이 주택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보은군실버복지관(관장 고은자)이 15일, 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과 함께 주택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청소하며 가을맞이로 분주했다.
유래 없는 올 여름의 긴 장마로 인해 복지관 주변의 화단에는 웃자란 풀과 철지난 꽃들이 정리되지 않고 이리저리 나부려져 있었다.
 보은군실버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재 확산으로 인해 휴관상태이지만, 복지관 주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는 어르신들의 바람을 받아들여 이날의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
 이날의 활동으로 복지관 주변의 화단 뿐 아니라 군청길 전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마치 힘들고 길었던 장마를 지나 산뜻한 가을이  두 대문 활짝 열고 “어서 오라”고 맞이하는 듯 보였다.
보은군실버복지관은 회원 어르신들로 구성된 “상록수 자원봉사단”이 있으며 환경정화, 손뜨개, 식당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에는 자신의 소속된 활동팀이 아닌 상록수 전체의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보은군 실버복지관은 2019년 9월 5일 개관한 이래  “진실된 마음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따뜻한 또 하나의 가족”을 슬로건으로 실버주택에 입주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와 생활을 위해 시니어 합창단원들의 합창공연, 무용공연, 생일잔치 등을 펼치며 어르신들께 안정과 편안함을 제공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곳에 입주하려는 어르신들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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