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산적 일손봉사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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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생산적 일손봉사 수상자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12.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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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내북그라운드골프클럽 등 수상자 확정

충북도는 봉사부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9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수상자로 4개 부문 10명과 특별상 수상자로 21명을 각각 선정했다.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장.군수, 소방본부장,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보은군에서는 내북그라운드 골프클럽(회장 김길문)이 일반단체 부문 특별상을, 소비자교육중앙회 보은군지회(대표 박혜희)가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자로 확정됐다. 올해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능력이 있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 기준 13만여명이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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