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 보은중동문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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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 보은중동문회 정기총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5.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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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대전 보은중동문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동문회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동문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재대전보은중동문회(회장 송근수)가 11일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는 보은중학교총동문회 김동일 회장과 임원, 송창용 재경동문회장, 김진광 재청동문회장, 송석락 재대전보은군민회장 등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동문화합과 모교의 발전, 교향 보은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송근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동문회발전을 위해 동문회수첩제작, 주소확보, 조직 활성화 등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동문조직의 합리적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총동문회장은 “화합과 융화의 대전동문의 오늘이 있도록 이끌어주신 역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문들이 일구어 놓은 사회 각층의 성과는 고향사랑과 모교사랑을 실천해온 우리의 화합과 단합의 결과인 만큼, 이것을 기반으로 동문발전과 고향 보은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송근수 회장은 동문회발전에 협력해준 이병순(17회), 김한(18회) 이응섭(24회)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적극적신 협력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상규(22회) 사무국장과  이병용(24회)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재대전보은중동문회는 이날 2017년 결산을 통해 발전기금 1000만원과 차기이월금 446만여원 등 1446만원을 2018년 차기이월금으로 이월했다.
한편, 재대전 보은중동문회는 30년전인 1988년 창립되어 강화식(2회)회장을 초대회장으로 2대 이형우(1회) 3대 이종문(4회)회장에 이어 15대인 송근수(21회) 회장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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