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태 공인회계사, 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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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공인회계사, 장학금 100만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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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태(50) 공인회계사가 6일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조성태 공인회계사는 보은읍 죽전리가 고향으로 삼산초(68회) 보은중(33회) 보은고(9회)와 한양대를 졸업했다.
조 회계사는 1996년에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회계법인에 근무하면서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인의 의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꿈의 인물이다.
 서울 방배동 정담한의원 이상원(50세)원장과는 초. 중. 고 모두 동기이고 법무법인 광안 안성용(50세) 변호사와는 초. 중학교 동기이며, 청주 법무법인 주성 전희태(50세) 변호사는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며 매제라고 한다.
 이 네 사람 모두 고향 후배들에게는 꿈과 자신감을 심어준 훌륭한 선배들로 기억되고 있으며, 이중 서울에서 살고 있는 이상원 원장과 안성용 변호사, 그리고 조성태 회계사는 모두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며 고향 후배들의 꿈이 결실을 맺기를 염원하며 정기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조성태, 이상원, 안성용 세 사람은 누구 보다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봉사하는 3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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