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 보은중동문회 김진광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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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 보은중동문회 김진광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1.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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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청보은중 동문회장에 취임한 김진광 전 보은경찰서장이 동문들을 향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재청보은중학교동문회(회장 김진광)가 지난 17일 청주시 상당구의 에스컨벤션에서 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이충근 회장이 이임하고 보은경찰서장을 지낸 김진광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보은중학교 김동일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송근수 재대전동문회장, 강재구 재경동문회 부회장 및 동문 200여명이 참석해 동문간 뜨거운 우애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 청주시의회 황영호 의장 등 10여명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해 청주시에서 차지하는 보은군민들의 확고한 입지를 확인시켰다.
 재청 동문회에서는 동문회발전에 공헌한 이충근(20회)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했으며, 유경수(29회)동문에게 공로표창을 수여하며 재청동문회는 물론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했다.
 김진광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우리 모교는 1951년 개교 이래 68회가 졸업하면서 2만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명문학교”라며 “초대 장지훈 회장님을 비롯해 직전 16대 이충근 회장님이 이루어 놓은 동문화합과 발전을 더욱 승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재청동문회장을 지낸 서병각(5회) 조부제(6회) 원로 동문들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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