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이킴(사진 우측)을 2018년 보은군 우수기업으로, ㈜코리아아그로(좌측)를 유망기업으로 각각 선정하고 지난 19일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들 기업은 경영부문, 기술수출부문, 지역경제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 각 항목에 대한 세부평가를 실시해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이킴(대표 유민)은 김치, 반찬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5년 보은농공단지 내 입주하여 공장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코리아아그로(대표 윤상수, 한준수)는 보은농공단지내 입주기업으로, 복합비료를 생산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업체이다. 인증기업들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기업운영에 따른 대출시 금리에 대한 이자지원, 세무공무원 질문검사권 유예, 각종 행사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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