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민회, 제1회 보은군민골프대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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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군민회, 제1회 보은군민골프대회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11.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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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보은군민회장배 골프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이 “보은화이팅!”을 외치며 고향이 보은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재경보은군민회(회장 정영기)가 ‘제1회 재경보은군민회장배골프대회’를 15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썬힐GC에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서울 및 경기도일원에서 살고 있는 보은출신 출향인 10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우애와 협력을 다졌다.이날 경기에서 김승한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태원씨가 준우승을, 박래용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남성 롱기스트는 박래욱씨가 차지한데 이어 여성 롱기스트는 김정애씨가 차지했으며, 남성니어리스트는 송흠균씨가, 여성은 김정애씨가 차지했다.한편, 홍순범씨는 다버디상을, 이성수씨는 다파상을, 김성수씨는 다보기상을 수상했으며, 안종찬씨와 천숙희씨는 남녀 행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정영기 회장이 참가전원에게 고향의 명품인 보은대추는 물론 많은 상품과 선물을 증정하는 적극성을 보이며 대회를 주관하는데 최선을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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