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학 씨, 보은장학회에 100만원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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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학 씨, 보은장학회에 100만원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10.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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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대양리가 고향으로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을 지내고 공직에서 은퇴한 황인학(61) 보은장학회 이사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인재 면학을 돕기 위하여 출향 인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보은장학회에 따르면 고향에 애정이 깊은 황인학 이사는 공직 근무 때에도 고향 현안에 항상 깊은 관심이 있었다. 퇴임 후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 선배들이 운영하는 35년 역사의 보은장학회에 참여 2014년부터 이사로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황인학 이사는 꾸준한 자기 개발에 노력하여 퇴임 후에 안보학 석사(충남대)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성장이 기대 되는 관광분야 연구로 관광학 박사(경기대) 학위를 취득해 현재 청운대학교 교수로 출강하는 등 제2의 인생에 도전 바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재경군민회 부회장, 재경 보덕중학교동문회 부회장 등으로 고향 관련 단체에도 바뿐 시간을 내어 봉사하는 황 이사는 ㈜아이케이 고문, 한국자료수집대행사협회 총재, 민간조사학술연구소 부소장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총재로 추대된 ‘한국자료수집대행사협회’는 한국형 공인 탐정 및 탐정법 모델 연구와 각종 자료수집 대행업에 관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이 되는 신 직업 창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고향 사람들의 많은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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