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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박형만 사진 왼쪽)가 지난달 28일 보은군수실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에 기탁했다. 박형만 회장은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고향의 인재가 글로벌 시대에 맞는 능력을 키워 보은군 발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혁 군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