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은 전통시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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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은 전통시장 지원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4.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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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국도비 42억 원 등 총 58억원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로 지원되는 사업은 아케이드 개보수, 화재예방시설 보수, CCTV 설치, 전기·가스시설 등 시설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14개 사업에 35억 원을, 고객지원센터, 공연장, 화장실 리모델링 등 고객편익시설 7개 사업에 23억 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보은 옥천 영동의 경우 각 1시장씩 지원한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내년에도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이달 중 최종 사업대상지를 중기청에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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