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정운갑 앵커, 보은장학회에 기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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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정운갑 앵커, 보은장학회에 기금 100만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3.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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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정운갑 앵커가 보은장학회에 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운갑 앵커는 산외면 오대리가 고향으로 MBN 수석논설위원과 한국방송인협회 이사로 활동 있으며 지난해부터 보은장학회의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국내 TV 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대담 프로그램인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을 통해 전국적인 인기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정운갑 앵커는 25년간 정치 경제 사회분야 등 각 분야를 취재하며 청와대 출입, 정치부장을 역임하며 ’정운갑의 집중 분석‘을 13년간 진행하는 동안 박근혜대통령을 비롯해 3천명의 국내 유명 이사들을 직접 접견 인터뷰하기도 했다.

정 앵커는 예리한 질의와 분석으로 대한민국 앵커상 수상(2010년), 한국방송기자클럽 언론상(2008년), 문화관광부장관상(2004년), 한국벤처기업협회 언론상(2009년)을 수상한바 있다.

정 앵커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오느라 주위를 돌아보지 못했지만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 나니 고향에 대한 소중함을 간절하게 느끼고 있다”며 “고향인재 육성에 동참하기위해 비록 적은금액이지만 기금을 기탁하게됐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정 앵커의 고향 산외면 오대리에는 부친 정덕기씨와 모친 유언년 여사가 생활하고 있어 매년 10여 차례 이상 고향을 찾는다.
서울/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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