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국 이사, 보은장학회에 기금 100만원 기탁
상태바
장흥국 이사, 보은장학회에 기금 100만원 기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2.05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소재 (주)조은텍스타일 장흥국(51세) 대표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속리산면 삼가리가 고향이고 서울 동대문 상가에서 장 대표는 일찍부터 동대문상가의 섬유관련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26세의 젊은 나이에 조은섬유를 창업해 성장 발전 시켜오다 지난 해 법인명을 (주)조은텍스타일로 변경하고 취급 품목도 다양화 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장 대표는 내성적이고 다소 왜소해 보이지만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모든 운동에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상무 팀에서 복무할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맨이다.
장 대표는 2012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고향인 속리산면 삼가리에는 가까운 집안 어른들이 살고 계시고, 조상들도 모두 고향 선산에 모시고 있다.
장 대표는 “어려서 고향을 떠났지만 고향에 대한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고행생각만하면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하다.”며 “작은 일이지만 보은장학회를 통해 고향을 위하여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며 이런 일에 아내가 더 적극적이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서울/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