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정책실명제 17개중점관리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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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정책실명제 17개중점관리대상 선정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4.01.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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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이기용)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등 17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추진설적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정책실명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 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책임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사항 초·중·고 연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대학수학능력시험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진로진학상담교사배치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사업 △과학교실과 과학동아리 운영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 △체육문화공원 조성 △학업중단예방대책 수립 △학교안전 인프라 조성 △저소득층 초·중·고교학생 교육비지원 △학교정보공시제 운영 △광혜원고 분리이전 △저소득층자녀학비 지원 △기숙형중학교 설립·확대 등 17개 사업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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