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돌봄학교로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키워가고 있는 판동초등학교(교장 이혜진)졸업생 모임인 판동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박영철)이 23차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기념식과 체육대회,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 동문간 단합과 고향사랑을 재확인 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철 총동문회장은 “소중한 꿈을 키워왔던 영원한 고향 모교에서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며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판동초등학교는 과학실, 도서실등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가운데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인성을 키우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이 되고 있다.

또한 2008년 학교는 물론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강당 ‘금적관’을 개관해 학생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운동장에는 동문들이 땀흘려 입힌 천연잔디가 그림처럼 조성되어 잘 관리되고 있다.
삼승/나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