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울려 퍼진 보은중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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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울려 퍼진 보은중 교가
  • 서울/송호 수도권총국장
  • 승인 2011.06.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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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보은중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재경보은중학교동문회(회장 정연태 15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청원중고등학교에서 정기총회 및 동문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동문간 화합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에서 구본선(13회)회장, 박대종(2회)역대회장, 조충길(11회)역대회장등 17명과 재대전동문회 고흥식(15회) 전회장, 박상규 사무총장 등 6명이 축하사절로 참가했다.
또한 재경보덕중학교 정영기회장과 사무총장, 재경보은군민회장 임병옥 등이 참석해 보은인은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여느 때와는 달리 동문가족친선체육대회로 동문부인들과 자녀들까지 나와 배구와, 족구, 노래자랑을 통해 끈끈한 동문의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며 선배는 후배를 격려하고 후배는 선배님들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이창호(1회) 김성순(1회)고문과 박대종(2회)등 원로선배들이 참가해 정감 넘치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섹스폰연주가 프로급인 정연태회장은 동문들을 위해 손수 섹스폰을 연주하며 신명을 돋우었고 이영태 사무총장은 참석한 동문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과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와 세심한 배려로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운 행사를 연출했다.
서울/송호 수도권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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