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음으로 하나 된
6회 내북면민 화합 한마당잔치 성료
상태바
한 마음으로 하나 된
6회 내북면민 화합 한마당잔치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4.14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로 한마음 되어 하나 되는 내북면’을 모토로 제6회 내북면민 화합한마당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8일 옛 내북중학교 교정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회 이용희 의원과 정상혁 군수 보은군의회 이재열의장, 심규철 전 국회의원, 박덕흠 전문건설협회중앙회장 등 내외 귀빈과 내북면지역 20개마을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내북면 풍물회의 풍물공연이 있자 어르신들은 덩싱덩실 춤을 추며 풍물패를 따라 돌고 주민자치위원회 스포츠댄스교실에서 갈고닦은 스포츠댄스,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발리댄스와 하모니카연주는 잔치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해에는 비로인해 민속경기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맑고 쾌청한 날씨에 전날 비까지 살짝 내려 “날씨가 큰 부주를 했다.”며 최적의 환경에서 윷놀이, 투호, 공치고 이어달리기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민속놀이에서 윷놀이는 도원리가, 투호던지기는 창리 공치고이어달리기는 화전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노래자랑에서는 두평리 이종탁씨가 인기상을 하궁리 강연창씨가 3위, 세촌리 한정희씨가 2위, 봉황리 정군자씨가 1위를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