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보은중 20회 동문회장에 양계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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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보은중 20회 동문회장에 양계성씨
  • 송호 수도권총국장
  • 승인 2011.03.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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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성 신임회장(우)이 윤태근 전임회장(좌)에게 공로패를 전하며 굳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재경보은중 20회 동문회에서는 지난 22일 용산구 소재 용사의집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취임한 양계성(보은 삼승)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들이 이룩해 놓은 소중한 업적들을 발판으로 동문회가 더욱 발전되고 회원들이 상호간 더욱 상부상조하는 우정 넘치는 모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임한 윤태근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양적인 발전은 가져 왔으나 부족한 점도 있었다. 앞으로도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신임회장을 돕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재경보은중동문에서는 정연태 회장과 이영태 사무총장이 참석해 20회 동창회장 이 취임을 축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그동안 총동문회발전에 20회의 역할이 컷던 만큼 새로운 회장단을 주축으로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총동문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회 동창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식후에는 식사와 여흥의 시간을 갖는 등 동창회원간 결속과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서울/송호 수도권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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