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이장협의회 깨끗한 보은 앞장
상태바
읍 이장협의회 깨끗한 보은 앞장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3.17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내 청소 및 여자축구리그 홍보
보은군 읍사무소(읍장 우용식)와 이장협의회(회장 안치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은 만들에 시동을 걸었다.

보은읍 이장협의회는 11일 읍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해‘1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서, 상가지역 주변 및 시가지 부근 등의 각종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이달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가는‘IBK기업은행 2011 WK(여자축구)리그’홍보 및 리플렛 300부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는‘2011년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읍 건설’의 특수시책 중 매월 1회 기관 및 사회단체의 체험봉사 계획에 따라, 첫 번째 체험봉사로 이장협의회 등이 나선 것이다.

우 읍장은 “농촌일손이 시작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이장협의회 등에서 적극 참여해 읍내가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1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기관 및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해 깨끗한 보은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읍은 매주 수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각 마을 주민들이 새마을 노래를 들으며, 내집앞 ? 내마을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활동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은읍/나기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