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봉사단(회장 황선은) ‘환상의 커플’에서 또다시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했다.
지난달 31일, 16명의 회원들이 보은지역에서 홀로 지내는 18명의 어르신명을 모시고 전북 군산시 선유도로 효(孝) 나들이를 다녀온 것..
효 나들이를 주관한 황선은 회장은 “경제적, 신체적으로 나들이 가기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드리기 위해 오늘 여행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보람을 표햇다.
김순자 센터장은 “평소 나들이 가기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효(孝) 나들이 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효(孝) 나들이를 준비해 주신 부부봉사단 ‘환상의 커플’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활동이 감동적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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