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한국표준협회가 ‘중소기업 고숙련자 기능전수체계 구축 지원사업’ 원서접수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고숙련자가 보유한 핵심 기술 및 노하우 등을 문서와 영상으로 제작해 지침서화하고, 지침서를 통해 신규인력 및 외국인근로자 등이 기술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구축해 주는 지원사업이다.
도는 이번 모집으로 5개 제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각 기업당 900만원을 지원하고 기업에서는 90만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사업참여확인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airen2023@ksa.or.kr), 방문접수, 등기우편으로 한국표준협회 충북본부에 신청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70점 이상 기업 중 고득점순으로 5개 업체가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043-236-245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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