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 돕는 ‘유용 미생물’ 무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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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 돕는 ‘유용 미생물’ 무상공급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9.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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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톤, 10월부터 농가에 보급
미네랄 성분 함유, 축사 악취감소
▲ 보은군이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군민들에게 오는 10월부터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 큰 호응이 기대된다. /제공 보은군

보은군이 환경에 유익한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설치완료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BM활성수는 미생물, 미네랄, 물의 생물학적 상호관계를 이용한 미생물 대사산물과 칼슘, 마그네슘, 철, 게르마늄 등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물로서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발아촉진 및 수확량 증대에도 효과가 있는 물질이란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은군은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BM활성수 생산시설을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마련함에 따라 1일 3톤 규모의 활성수를 생산해 내달 10월부터는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이날 “축산농가의 악취감소와 해충발생 억제로 축산환경이 개선돼 악취민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에 설치된 친환경미생물 배양시설과 함께 BM활성수생산시설 설치로 친환경 농.축산업의 기틀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농가에서는 원액을 희석하여 가축의 음수로 사용하거나 축사에 살포시 가축분뇨 악취가 저감되며 이외에도 BM활성수는 농작물에 사용할 경우 토양환경개선과 지력향상으로 발아가 촉진돼 수확량이 늘어나는 한편 농작물의 상품성과 신선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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