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초, 예술보따리 체험에 ‘퐁당’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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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초, 예술보따리 체험에 ‘퐁당’ 빠져
  • 보은신문
  • 승인 2018.07.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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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곡초(교장 김홍석)가 23일, 진천의 문강도예마을에서 예술보따리 체험에 퐁당 빠져버렸다.
학생들은 모기퇴치제 만들기, 숲 체험, 인절미 만들기를 하는가하면, 가마솥 밥으로 가마솥 밥맛체험의 점심식사를 하고, 야생화와 조류를 관찰하며 숲에서 놀며 밧줄놀이와 나만의 도자기도 만드는 소중한 예술보따리를 챙겨 만드는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마리(3학년)어린이는 "떡을 직접 쳐보는 것도 재밌고 콩고물을 묻혀서 만들어 먹으니 가게에서 사 먹는 인절미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라면서 “제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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