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 축제로 보은군민체육센터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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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축제로 보은군민체육센터가 후끈
  • 보은신문
  • 승인 2018.06.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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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가 보은군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특설경기장에서 21일까지 6일 동안 화려하고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 여자부는 물론 태백, 금강, 한라, 백두장사를 가리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매일 진행되고 있다. KBS N을 통해 생중계 되고 있는 씨름대회에는 인기가수들의 노래 향연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초청가수 서지오, 소프라노 배은희, 강진, 김수련이 다녀간데 이어 21일에는 가수 한혜진 등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매일 펼쳐지고 있다. 아울러 매일 경기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송아지,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광석이 18일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결승에서 이재안을 3-1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 이광석이 18일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승에서 이재안을 3-1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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