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작지만 실현 가능한 행복”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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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작지만 실현 가능한 행복”추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2.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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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가 7일 ‘1·1·2 소확행 운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작지만 실현가능한 행복을 추구해나가기를 다짐하고 있다.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가 7일부터 작지만 실현가능한 행복을 추구하고 나섰다.
 이날 보은경찰서는 현장지원 활성화 및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1·1·2 소확행 운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소확행운동은 하루에 한 가지 이상 분야에서 2명 이상의 직장 동료와 작지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자는 운동이자, 최근 3년간 충북도내 12개 경찰서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보은경찰서 각 부서에서 선발된 총 22명의 추진위원회는 각종 의견을 수렴하여 직무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찰관들은 이 같은 1·1·2 소확행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이 새바람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또한, 직무만족도의 수직 상승은 금년 충북청이 추진하는 2대 핵심전략 중 하나이자, 국민과 최일선에서 마주하는 경찰의 핵심동력인 현장경찰관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는 한층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경자 서장은 “경찰서 전 직원이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1·1·2 소확행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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