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은군의 지원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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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은군의 지원기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11.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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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자립을위해 헌신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내북면 성암리의 들꽃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제식)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곳은 4층짜리 여관을 인수해 이곳에 장애인을 돌보는 시설인 자립센터를 마련하고 현재 50명의 장애인을 돌보고 있다. 이곳에서 장애인을 돌보는 서비스는 단순히 다녀가는 서비스가 아니고 오히려 찾아가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고 중증 장애인은 이곳에서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보은의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이 찾아오는 곳이라며 이곳은 장애인을 찾아가는 곳으로 장애가 심한 20세부터 60세까지를 돌보는 곳이다.
이인숙 운영실장은 보은지역에 이와 같은 시설의 필요성을 깨닫고 2014년 10월 장애인10명으로 ‘들꽃장애인자립생활센터’창업에 들어가 2015년 9월 장애인100명으로 발기인총회를 통해 센터를 공식 창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은 이인숙 실장과 6명의 운영위원이 장애인 50명에 대해 휠체어 이동지원, 견학 나들이 지원, 질병방제, 음식제공 등의 꼼꼼한 서비스와 장애를 갖고도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까지 운영의 폭을 넓히고 있는 구체적인 곳이다.
이인숙 실장은 “구체적으로 활동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 보은군에서는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물론 지원을 못 받는 군도 있지만 지원을 받는 군도 많은 것을 생각할 때 우리보은군도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줬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인숙 실장이 원장으로 있는 ‘장애인공동생활 꽃 빌리지’는 2015년 2월에 설립된 것으로 이곳의 지원으로 ‘들꽃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어렵게 운영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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