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출신 이준건박사(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사장, 보은중24회)가 갈등소통전문가로 전국을 무대로 누비며 대폭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공공갈등전문가인 그는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컨설턴트, 국민권익위원회 행복소통단, 한국전력공사(본사)갈등심의위원, 한전중부건설처 갈등조정위원 및 세종특별자치시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내 갈등전문가로 알약에 이어 이번에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갈등심의위원으로 위촉되어 국내 최대 신도시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등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설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 박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보은국토사무소 옴브즈만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원고충 및 행정서비스개선 및 향상, 공직자청렴, 고질적 민원해법, 법과 제도변경 등 민원 중심의 제도 및 정책개발 등 국토 및 지자체 행정기관의 변화에 새 바람을 넣고 있다.
그는 갈등 및 소통 전문가로 2015년 ‘대통령도 못 말리는 갈등’을 출간한데 이어 지난해 ‘한국인도 모르는 대한민국 갈등’제하의 출판물이 교보문고를 통해 전국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 3번째 저서로 ‘네 마음을 관통하는 소통’제하의 책을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준건 박사는 충남도립대학교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및 충청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 대전지방경찰청,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갈등과 소통을 주제로 왕성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는 보은출신의 학자며 활동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