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은장학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신봉순 대표는 바쁜 회사 업무 중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 임직하고 있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목회 일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인도차이나선교회 회장을 맡아 해외 선교 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신봉순 대표는 “장학회 김정태 상임이사의 권유로 장학회에 참여하고 보니 조용히 고향을 사랑하며 돕고 있는 출향인사가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늦게라도 고향을 위하여 작은 힘이라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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