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면서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조성태 회계사는 삼산초, 보은중, 보은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 입학, 졸업과 동시에 공인회계사와 세무사시험에 모두 합격, 고향의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조성태 회계사는 “보은장학회와의 인연으로 고향에 작은 일이라도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항상 감사한 마음이고, 고향 후배들의 소중한 꿈이 꼭 성취되기를 항상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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