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보은군민회 산악회 111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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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보은군민회 산악회 111산행
  • 보은신문
  • 승인 2017.03.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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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보은산악회는 산악회 결성 햇수로 10년째 111차 산행을 무사고로 마무리하고 지난 4일 수락산 백운계곡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로 무사고를 기원했다. 구이서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시산제는 재경보은중 사무총장 안재수의 고축으로 시작돼 이교훈 회장의 초헌, 정영기 군민회장의 아헌, 민병권 명예회장의 종헌으로 종료하고 음복을 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산제는 111차 산행을 무사고로 마감하여 회원들의 자축하는 의미가 깊었다. 또한 정영기 군민회장이 발전기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충북산악회 안병길 명예회장, 한용석 회장, 안광일 부회장 등 회장단과 염태영 옥천산악회 회장 등 충북 출향인 산악인들도 참석해 시산제에 금일봉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밖에 보은출향인들의 산악회 모임인 속리산우회(회장 민창규), 보덕산사랑회(회장 이상춘), 속리초산악회(회장 김병권) 등 산악인과 군민회 회장단을 비롯해 재경지역 출향인 단체 회장단과 회원들도 모두 참석해 시산제를 성황리에 마치는데 일조했다.
/제공 재경보은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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