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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장안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성녀)는 지난 4일 장안면 11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쌀 80kg으로 떡국 떡을 만들어 전달하고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 장안면 생활개선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와 함께 농촌의 핵심 여성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대표단체로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