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소재 ‘나인밸리포레스트’(대표 박주희 구 서당골)는 지난 22일 별과 음악과 사랑으로 가득 채운 ‘10월의 어느 멋진 밤’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한국 대표 퓨전 재즈 밴드팀 ‘B on D’가 출연해 가을밤 재즈의 진수를 들려줬으며 SBS드라마 ‘천년지애’ OST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윤지현 씨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 8월 제1회 나인밸리포레스트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나인밸리포레스트 박주희 대표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나인밸리프레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공 마로면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