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보은중동문회, 20대 집행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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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보은중동문회, 20대 집행부 출범
  • 송호 명예기자
  • 승인 2016.10.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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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송창용, 수석부회장 정기호, 사무총장 안재수
재경보은중동문회가 20대 1차 확대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를 소개하고 있다.
재경보은중학교 동문회(회장 송창용)가 20대 집행부를 확정했다.
재경보은중동문회는 지난 13일 서울‘ 용사의 집’에서 제20대 1차 확대 이사회를 개최하고 명예회장 이석자(17회) 회장 송창용(19회) 수석부회장 정기호(20회) 부회장 조형래(21회) 이응래(22회) 박래용(23회) 김성환(24회) 서수범(25회) 김홍락(26회) 설용범(27회) 으로하는 회장단을 확정했다.
감사는 김천주(20회) 이흥래(21회)가 선출됐다.
사무총장 안재수(24회) 사무부총장 구이서(28회) 총무이사 장승일(38회) 간사 엄재용(41회) 로 사무국을 구성하고 자문변호사로 김치련(35회)변호사를 위촉했다.
김승한(19회)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31명의 운영위원과 조태수(19회)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20명의 홍보위원도 이날 확정했다.
또한, 보은여중을 졸업한 남성우(9회)씨를 비롯한 5명의 명예회원도 영입했다.
재경보은중동문회는 김성순(1회), 이창호(1회), 백중령(3회) 외 9명의 역대회장을 고문으로 염육철(1회), 류정귀(1회), 이노혁(2회)동문 외 40명의 원로회원을 자문위원으로 하는 자문기구도 두고 있다.
송창용 회장은 인사를 통해 “5월 정기총회를 통해 취임후 20대 집행부구성에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이 있었다”며 “첫 확대 이사회의를 기점으로 청장년 활성화및 여성 명예회원 사업 등으로 더욱 활력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송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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