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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학회 김상문이사장, 장학기금 1000만원기탁
[1297호] 2016년 09월 29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IK그룹 김상문 회장(65세. 보은 이평)이 재경 출향인들이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에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상문 회장은 현재 보은장학회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매년 1,000만원씩, 지금까지 8,000만원의 장학기금을 보은장학회에 기탁했다.
항상 보은이 고향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온 김상문 이사장은 “평범한 사람이 비범해 보였다면 그게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였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라면서 “끝없이 노력하는 ‘학습’ 정신과 불굴의 도전 정신인 ‘114’라는 정신으로 세운 친환경 기업인 IK그룹이 어느덧 창립 25주년이 되어 100년 이상 영속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자신도 가정이 어려워 경영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부족함을 느꼈고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한 결과 금년 봄 65세의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수료하게 되었다”는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를 소개했다.
김상문 회장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엔 불굴의 노력과 부지런함이 있다. 그러나 노력과 근면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그 이상은 주변 사람들, 곧 사회의 덕으로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도움을 보태준 고향 보은과 주위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은혜를 갚는 보은의 마음으로 생활하고 싶다“고 했다.
김상문 회장의 고향 사랑 실천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는 모교 삼산초등학교 100주년 행사에 발전기금 1억 기탁했으며 모교 보은중학교 발전기금 1억 및 500만원 상당의 천막 구입비 지원, 보은자영고. 보은고. 보은여고. 보덕중학교에 각각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속리산중학교 오케스트라연습실 기자재 구입비 500만원 전달, 삼산초등학교 방과후 한자교실 운영비 300만원 전달,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보은교육청이 이 최고 성적을 이루자 보은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00만원을 구입해 교육청에 전달했으며 고향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며느리의 친정나들이를 주선하고 500만원의 비용을 전달하는 등 고향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발벗고 나섰다.
또한, 고향의 선거 당선인들과 고향출신 중앙인사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지방과 중앙의 협력 방안 모델을 제시 하였을 뿐 아니라 시간이 허락하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고향의 학생들을 상대로 ‘어려서의 어려움은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 자신감을 갖고 노력해 달라’는 정신교육과 함께 장학금 전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등 물적 심적으로 고향의 혼을 깨우는 일에 정성을 기울여 왔다.
김상문 회장은 “진정한 ‘신사’란 자기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며 곁에 있는 사람들을 보살필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겠느냐”며 신사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계속 고향사랑 의지를 표했다.
서울/ <보은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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