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보은군민회, 원로초청 잔치로 ‘단합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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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보은군민회, 원로초청 잔치로 ‘단합 꾀해’
  • 보은신문
  • 승인 2016.07.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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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기 군민회장이 김명회 청년회장과 김숙희 여성회장을 회원들에게 소개 시키고 있다.

 재경보은군민회(회장 정영기)가 초복을 앞둔 지난 15일 원로회원과 집행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량진 수산시장 수산회관에서 오찬회합을 가지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준천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잔치는 군민회청년회(회장 김명회)와 여성회(회장 김숙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정영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군민회 원로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며 “여러분들 있어 군민회가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는 말로 원로들의 헌신을 추켜세웠다.
이어 “청년회와 여성회가 원로들과 선배들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자리니 편하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앞으로도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군민회를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호, 이재수 전 군민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원로회원들은 색다른 자리를 마련한 군민회 집행부와 청년회, 여성회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청년회와 여성회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금일봉을 기탁해 주었고 특히, 김상문 재경보은군민회 장학회 이사장은 해외출장 중임에도 100만원을 후원하며 군민회 발전을 기원했다.
서울/송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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