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보은중 24회 동창회 결성 ‘동문회 발전기대’
상태바
재경보은중 24회 동창회 결성 ‘동문회 발전기대’
  • 송호 명예기자
  • 승인 2016.07.07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재경보은중24회동창회가 결성된 가운데 초대회장에 선출된 김성환 회장이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재경보은중학교 24회 동창회가 결성되어 재경보은중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보은중 24회동창 30여명은 지난달 9일 저녁 서울 용산소재 용사의 집에서
회합을 갖고 회칙을 확정하고 회칙에 따른 임원을 선출해 김성환(탄부 사직)씨를 회장으로 선출했고 부회장은 출신초등학교별로 1명씩을 두어 회원확충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회장은 “고향을 떠나 앞만 보고 살아온 세월이 아쉽다”며 “서울지역에 100여명의 동창들이?있는 것으로 아는데 비록 오늘은 30여명이 참석하였지만 동창들을 만남의 장으로 이끌어 내어 재경동문회, 총동문회, 군민회에 참여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창회로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경보은중동문회 송창용 회장은 “우리 후배님들은 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나이”라면서 “어렵게 결성된 동창회인 만큼 동창들과의 ?교류와 우정을 나누면서 재경동문회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동문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재경총동문회에서는 송창용 회장을 비롯한 김승한 운영위원장, 강재구 동문 등이 참석해 재경보은중24회동창회 출범을 축하하며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큰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서울/송호 명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