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7일에 열린 ‘속리산남녀의용소방대 이 취임식’에서 화환을 대신해서 받은 축하물품이다.
백영한 대장은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사유를 밝혔다.
속리산면은 기탁된 쌀을 마을 경로당 16개소와 추운 겨울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2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속리산면/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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