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탄부면 대양리에서 숲피 정미소를 운영하는 김응섭 씨는 탄부면 각 마을 경로당에 20kg 쌀 22포대를 전달했다.
특히 탄부면은 12월 들어 마을경로당에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숲피정미소 김응섭 씨는 지난해에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