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현재 탄부면 상장2리에서 7년째 이장직을 맡고 있으며,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11년 전부터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최 씨는 “연말을 맞이하여 직접 생산한 쌀을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고 전달사유를 밝혔다.
<탄부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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