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2013년에는 보은읍에, 지난해에는 탄부면에 모두 100여포의 쌀을 기증한 바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기탁했다”고 말했고 오원님 면장은 “소중한 뜻 고맙게 받아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내북면은 기탁한 쌀을 면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내북/나기홍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